1965년 에마누엘 웅가로가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설립. Emanuel Ungaro는 1933년 프랑스 남부에서 태어난다. 부모는 이탈리아인으로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정권을 피해 프랑스로 건너갔다.아버지는 프랑스에서 작은 신사복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웅가로는 어려서 슈트의 바느질을 습득했다고 한다. 1957년 23살로 파리의 몽파르나스에 넘어갔고 이듬해인 58년부터 발렌시아가의 보조로 일하기 시작한다. 이는 크레쥬의 추천에 의한 것이었다. 발렌시아가와의 만남은 충격적이었고 예지 엄격함 강함 위대함과의 만남이었다고 한다. 1965년 독립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엠마뉴엘 웅가로'를 시작. 당시 연인이자 패브릭 아티스트 소니아 냅과 함께 회사를 설립한다. 2002년 봄 여름부터 웅가로의 디자인 팀에서 뛰던 쟈은바티스타 우아리이 디자이너에 취임. 발리는 웅가로의 전통에 젊음, 에너지를 융합시켜 활약. 우아리의 독립하면서, 2006년 가을 겨울부터 3시즌, 노르웨이 출신의 미국인 디자이너 피터 듀은다스이 디자이너에 취임. 2008년, 23세의 신예 디자이너Esteban Cortazar가 엠마뉴엘 응가로의 여성 컬렉션의 치프 디자이너로 취임한다. 그러나 이듬해 2009년 에스테반이 디자이너를 사퇴. 같은 해, 린지·로한이 아티스틱·어드바이저로 취임함도 후에 사임. 2010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Giles Deacon이 취임하는 것을 발표. 2012년 알베르타 후에렛티과 모스키노, 뽀리니 등을 전개하는 이탈리아의 아엣후에글프이 독점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이에 따라 젊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Fausto Puglisi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한다. 2017년 Marco Colagrossi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취임. 마르코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 디자인을 담당한 경험도 갖고 있다.